보안폐기 전문기업 '더부러', 의류·제품폐기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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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부러 주식회사]



[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보안폐기 전문업체인 더부러는 각종 제품파쇄 전용 파쇄장비를 도입해 의류파쇄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더부러는 제품의 일부도 유출되지 않도록 외부가 차단된 공장에서 파쇄(의류 전용기계를 통해 파쇄)를 진행한다.

많은 양의 재고제품을 한 번에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고, 파쇄과정을 서류로 남길 수도 있어 불용처리나 자산폐기 증거를 확실히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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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부러 주식회사 CCTV 화면]


또 더부러는 폐기물수집 운반업, 폐기물 종합재활용업 허가를 받은 전문업체로 각종 제품 소각장폐기업무도 처리가 끝나는 동시에 보안파쇄 증명서와 폐기각서 등 법 절차에 맞는 증빙서류를 발급한다.

폐기할 제품를 보안탑 차량으로 고객사 방문부터 수거과정, 작업 과정을 스토리로 수록한 사진대지도 제공된다.


이는 세무 자료로도 가능하고 국제규격인 ISO 9001/14001 인증업체로 공신력 있는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더부러 주식회사 관계자는 “일부 소각업체나 고물상에서 수거 후 소각을 한다고 하지만 이는 유출 방지 대한 시스템과 책임 소재가 없기 때문에 보안폐기전문 기업에 맡기는 것이 좋다”며 “정보 유출 방지라는 보안폐기업무 본연의 사업기반을 토대로 고객의 자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선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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